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체크 포인트 찰리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Der Checkpoint Charlie 옛 동베를린과 서베를린 경계에 있던 연합군과 [[소련군]]의 [[검문소]]. 이 곳은 연합군 3군 중 [[미합중국 육군]]이 관할했고, 찰리는 [[음성 기호|파네틱 기호]]의 '''[[C]]'''를 뜻하는 것으로 특별히 다른 의미는 없다. 서베를린에서 동베를린 및 동독으로 넘어가는 검문소는 여러 곳이 있었는데, 체크 포인트 찰리는 외국인이 통과할 수 있었던 유일한 검문소였다. 서베를린과 동베를린의 검문소 형태가 다른데, 서베를린은 임시 목조 가건물의 형태로 있었으며, 동독은 고속도로 톨게이트처럼 건축되어 차량과 보도 이동 인원의 통제와 검문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. 현재 남아있는 것은 서베를린 측의 가건물의 레플리카이고, 동독측의 검문소는 없어졌다. [[브란덴부르크 문]], [[베를린 장벽]], [[동서독 국경]]과 함께 독일 분단과 [[냉전]]의 상징적인 장소이다. [[존 F. 케네디]]와 [[로널드 레이건]]도 여기에 왔다 갔고, [[1961년]]에는 [[소련]] [[육군]]과 [[미군]]이 [[M48 패튼|전차]]를 몰고 와서 [[코]]앞에 갖다 대놓고 쏠까 말까 하던 곳도 여기다. [[냉전]] 당시 촬영한 사진을 보면 서베를린 쪽은 건물들이 빼곡한데 동베를린 쪽은 시내인데도 망명에 이용될 수 있다는 이유로 완전히 철거되어 썰렁한 모습을 볼 수 있다. 지금도 동베를린 쪽엔 높은 건물이 별로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